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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출시 성능 스펙

지난 10일 애플이 '원 모어 씽(One More Thing)' 행사에서 애플이 디자인한 프로세서로 구동하는 첫 맥북 프로 노트북을 발표하며 새로운 맥 컴퓨터 시대를 열었다. 애플이 암 기반 맥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애플이 크리에이티브와 기술 전문가 모두를 위한 라인업의 핵심 부품으로 강조해온 제품인 암 기반 맥북 프로를 특별히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맥북 프로

애플 최초의 암 기반 13인치 맥북 프로가 M1 칩을 탑재하고 Mac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배터리 수명도 함께 탑재된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13인치 크기로 출시되며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기존 보급형 맥북 프로 모델을 대체한다. (4개의 Thunderbolt 포트가 있는 고급 모델은 예전처럼 판매될 것이다.) 신형 맥북 프로는 애플이 기존에 사용했던 인텔 칩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와 가장 빠른 통합 그래픽, 큰 파워와 성능 향상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M1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애플은 또한 새로운 하드웨어를 이용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MacOS 11 Big Sur와 함께 출시할 것이다.

애플은 이번 13인치 맥북 프로의 신제품 성능은 2.8배, 이전 세대보다 최대 5배 빠른 그래픽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맥북 에어와는 달리, 여전히 액티브 냉각 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노트북 왼쪽에 있는 Thunderbolt 4 포트 2개와 함께 터치 바가 있다. 배터리 수명 또한 크게 증가한다. 최대 17시간의 웹 검색과 20시간의 비디오 재생. 애플은 이전보다 10시간 더 길고 맥에서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했다고 말한다. 구성 옵션은 8GB 또는 16GB RAM과 함께 256GB, 512GB, 1TB, 2TB SSD 옵션이다. (그러나 Apple은 단일 M1 프로세서 옵션만 제공할 예정)

 

 

애플 사내 칩뿐 아니라 레노버 플렉스 5G, 삼성 갤럭시북S, 서피스 프로X 등 초경량 폼팩터와 기기로 크게 밀려난 암 기반 노트북에 대해서도 큰 도약이다. 애플이 새로운 맥북 프로가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성능의 종류를 약속하는 암 기반 노트북을 만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애플은 6월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애플 칩에서 이미 선보이면서 애플 칩으로 전환하겠다고 처음 발표했을 때부터 이것을 준비해왔다.n은 다음 달까지, 포토샵과 같은 다른 주요 앱은 2021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물론, 파이널 컷 프로나 로직과 같은 애플 자체의 프로 레벨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애플 실리콘 맥에서 작동하도록 완전히 포팅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애플 실리콘 맥북 프로는 이러한 전문적인 어플리케이션을 단지 실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또한 공유 칩셋 덕분에 기존의 iOS와 iPad 어플리케이션의 거대한 라이브러리와의 호환성을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출시 시점에 이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옵션을 크게 확대할 수 있다.

회사는 또한 거의 10년 동안 자체 프로세서를 설계해 왔으며, 원래의 아이패드와 아이폰4의 A4 칩셋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애플의 A 시리즈 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강력해졌을 뿐이지만 (아이패드 프로에 힘을 실어주고 애플이 노트북과 동등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믿게 하는 A12Z와 같은 제품까지 확대) 애플은 T2 보안 칩이나 맥북 프로의 터치바를 작동시키는 애플 워치 프로세서처럼 최근 맥 안에 자체 칩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오늘 출시로 인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칩은 물론 적어도 같은 아키텍처 기반 위에 구축된 칩들이 MacOS 컴퓨터로 진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가 암 기반 칩에 대한 추정치에 대해 (적어도 명목상) 전문적인 작업을 위해 고안된 기계를 제공할 만큼 충분히 자신감을 느낀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그렇기는 하지만, 애플은 특히 맥 프로가 많이 망가진 2015년 맥 프로가 큰 미스로서 눈에 띄는 등, 과거에 전문적 장치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잘못 판단해왔다. 새로운 맥북 프로도 같은 운명을 겪을 수 있다.

 

 

새로운 맥북 프로는 애플 실리콘에서 작동하는 유일한 새로운 맥이 아니다. 이 회사는 또한 새로운 13인치 맥북 에어와 M1 칩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맥 미니를 발표했다. 새로운 13인치 맥북 프로는 11월 17일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예약 주문이 시작돼 1299달러부터 시작된다.

 

맥북 에어

첫 번째 새로운 애플 실리콘 머신은 맥북 에어인데, 맥북 에어는 영국에서 £999 또는 미국에서 $999의 동일한 숫자로 시작한다. 새 노트북은 팬이 없어 작동 중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전 버전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더 나은 웹캠과 13인치 향상된 화면을 가지고 있고 이제 아이폰처럼 즉시 깨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맥북에어의 M1은 3.5배 빠른 프로세서 성능, 5배 빠른 그래픽 성능, 최대 15시간의 웹 브라우징 또는 18시간의 비디오 재생으로 이전보다 6시간 더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화상회의를 하는 동안 두 배 이상 지속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맥 미니

애플은 맥 미니 컴팩트 데스크톱 컴퓨터의 새로운 M1 버전을 발표했는데, 맥 미니는 영국에서는 699파운드, 미국에서는 699달러로 시작하며 이전 버전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팬도 있고 프로세서 성능의 3배, 그래픽 성능의 최대 6배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 새로운 Mac 컴퓨터들은 모두 11월 17일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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